시흥 은행동 ‘신극동’ 360억 규모
아산 스마트밸리 주택공사도 따내
한라는 지난 13일 시흥시 은행동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장에 최초로 수주한 사업이다.
사업지는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89-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공동주택 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 360억원이다. 2022년 12월 착공 예정이며, 2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3월 준공예정이다.
서해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시흥대로변에 위치하는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한라 관계자는 “향후 우수한 입지의 사업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소규모정비사업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라는 이 밖에도 청암에이앤씨에서 발주한 약 1561억원(VAT포함) 규모의 ‘아산 스마트밸리 C2블록 공동주택신축공사’(사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34-2번지 일원 연면적 13만7027㎡(4만1450평)에 공동주택 998가구(11개동, B2~27F)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21년 6월 착공,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주거밀집 권역내 위치하며 천안아산역(KTX),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좋다.
한라 관계자는 “올해 이천, 부천 등 수도권에 자체, 도급사업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며 그간 추진해오던 부산, 울산, 용인, 전주 지역에서의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사업들도 본격화 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달 분양한 ‘양평역 한라비발디’(1602가구) 청약에 1만4000여명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