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점·인하점 판매 시작
대형기구부터 소품까지 16종 판매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홈플러스가 대형마트에선 처음으로 필라테스 기구를 판매한다.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 열풍에 힘입어 필라테스 기구도 마트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홈플러스는 9일 인천 청라점과 인하점에서 대형마트 최초로 필라테스 기구 16종을 판매한다.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가 요가·선(禪)·고대 그리스의 양생법 등을 접목시켜 만든 운동법으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라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기구가 필요한 운동이다 보니 전문 운동센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즐길 수 없었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필라테스 기구 제조기업 ‘한국필라테스’ 상품으로,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기구로 구성했다. ▷100가지 이상의 운동을 할 수 있는 ‘리포머’ ▷재활은 물론 강하고 유연한 신체를 만들어주는 ‘캐딜락’ ▷리포머와 캐딜락의 기능을 합친 ‘캐포머’ 등 대형 기구 뿐 아니라 ▷아크바렐 ▷밸런스스틱 ▷스파인코렉터(14만800원) 등 소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우선 인천 청라점과 인하점에서 필라테스 기구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 후 연내 판매 점포 수를 4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 15일까지는 오픈 이벤트를 통해 5% 할인한다.
곽동명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최근 필라테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 이번 입점 판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