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신청 접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모두 8000만 원을 쓴다고 8일 밝혔다.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크게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마을케어 사업’으로 나뉘며 6가지 유형의 총 30개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마을돌봄 ▷마을나눔 ▷마을관리 3가지 유형이 신설됐다. 사업내용은 각각 아동 돌봄 활동, 취약계층 식사 대접 또는 반찬 나눔, 마을환경 개선 또는 취약계층 수납정리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모임은 강서구 마을자치센터에서 사전상담을 받은 후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에 선정된 모임별로 200만 ~ 5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한다. 활동비, 홍보인쇄비, 소모성 물품구입비, 단기임차료, (시외)여비, 간담회비, 강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금의 5% 이상(활동지원 유형은 10%) 금액을 자부담 예산으로 별도 편성해야 한다.
주소지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강서구인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 단 마을케어사업은 사전교육을 이수한 모임만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사전교육은 9일과 16일 총 2회 진행한다.
신청 시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사업 참여자 명단 및 업무 분장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구는 제안자 참여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심사와 마을공동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하고 다음달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