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에 첨단 해양산업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선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17일 포항 남구 송도동 송도부두에서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해양산업 R&D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197억원이 투입돼 내년 3월까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되며 해양레포츠 가상체험센터, 해양레포츠 첨단장비 연구실과 실험실 등이 들어선다.
‘ICT기반 해양산업 플랫폼 포항’으로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는 이 사업에 핵심시설이다.
도와 시는 포항구항 일대를 재개발해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을 만드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항만재개발 계획과 연계해 포항의 미래를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