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장비산업개발’에 1, 2인용 이동수단 포함…기술개발·사업화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e-모빌리티산업 육성에 나선다. e-모빌리티는 킥보드 등 전기동력을 이용한 1, 2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중진공은 기존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에서 자전거 분야 지원범위를 올해 e-모빌리티로 확대했다.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킥보드 등도 대상이 된다.
중진공은 2021년도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기술개발 및 맞춤형 사업화로 나눠 지원한다.
레저장비 기술개발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대상. 기술개발, 품질경쟁력 확보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원(총사업비의 75% 이내)을 지원한다.
레저장비 맞춤형사업화는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발생이나 양산화 등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한다. 사업화 기획,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에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기업들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