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현 행사에 내각부 정무관
[헤럴드경제]독도를 자국 영토로 우기는 일본 시마네현 주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에 스가 정권의 차관급 인사가 참석한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22일 시마네현 마쓰에(松江)시에서 열리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와다 요시아키(和田義明)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다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료(장관)는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2차 정권 때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8년 연속 차관급 인사가 참석한 바 있다.
작년 행사 때도 후지와라 다카시(藤原崇) 당시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다케시마'는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고 억지 주장을 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