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현대차, 기아차 등 현대차 그룹주들이 애플카 협상 중단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5분 기준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1만9000원(-7.62%) 하락한 23만500원에, 기아차는 1만2200원(-12.02%) 내린 8만93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차와 기아차는 장 시작과 함께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 5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현대차·기아와의 논의를 중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