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폭설에 대비해 한남IC 주변 안전지대에 제설 전진기지를 신축하는 등 총 5개소를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5톤 초대형 카고트럭을 활용한 이동식 전진기지 4개소도 곳곳에 배치해 관내 제설 공백을 없앤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구의 제설제와 장비를 비축해두는 제설 전진기지는 기존 일원지하차도 상부와 구룡지하차도 상부, 탄천 제방도로, 동호대교 하부까지 총 9곳이다. 또한 구는 제설제 1350톤을 구입하고, 15톤 대형살포기 10대와 소형살포기 15대도 추가 확보하고 초동 제설대응을 위한 4개 제설재 보충전담반도 꾸렸다. 제설에 취약한 역삼·논현·청담동 급경사지 300m 구간에는 열선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