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텝스홀릭 텝스 독해 만점자 배출 비법
텝스의 독해영역은 어휘력, 문법력, 속독력, 정독력, 제시문 분석, 오답 정답 판별능력, 세부정보 파악 능력 등의 다양한 학습력을 평가하기 위한 40문제가 출제되며, 만점은 396점이다. 텝스 응시생들은 대부분 서울대 기출 문제를 풀거나 인터넷 강의, 학원 해설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주로 텝스를 준비한다. 그러나 스스로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아 많은 응시생들이 고민에 빠져 있다. 고득점을 얻기 어렵다는 텝스 독해의 악명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강남 텝스학원 ‘텝스홀릭’의 김학수 원장은 “고득점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0점-830점대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속도”라며 “문제를 읽고 답하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에서 실수가 발생하면서 오답률이 현저히 높아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흔히 텝스는 ‘속도화 측정 시험’이라고 부른다.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텝스는 ‘빠른 영어’를 지향한다.
텝스에서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정확성을 무시한 채로 Skimming 기법이나, 첫 문장이나 마지막 문장을 통한 정답 추론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초/중급문제에서만 통할 뿐, 대부분의 고난도 문제에서는 정확히 지문과 질문을 이해하지 않으면 정답을 고를 수 없는 문제가 출제된다.
예를 들면 초중급 문제에서는 단순히 핵심어만을 추론하는 방식으로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러나 고난도 문항에서는 핵심어가 들어있는 선택지는 오답으로 만들고, 핵심어를 바꿔쓰기(Paraphrazing)한 것을 정답으로 만들어 놓는다. 때문에 그동안 익숙했던 편법으로 문제를 풀게 되면 고난도에서는 오답률이 높아지게 된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 분석 능력, 어휘 반응 시간 최적화, 어휘의 속독화 훈련, 문법성 강한 문장 훈련, 고난도 어휘 숙어 훈련, 텝스적인 문체에 길들이기, 긴 문장 분석적 이해력 강화 훈련(Long Sentence Analytic Reading Comprehension)등의 훈련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텝스적인’ 독해력을 완성해야 한다.
다만 최근 텝스의 문제 출제 경향은 하나의 문제에 다양한 출제 포인트를 사용하는 Hybrid형의 문제들을 출제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학습력에서 발생되는 문제는 오답을 발생시키게 된다. 독해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취약 학습력을 찾아서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점수가 전혀 오르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게 된다. 따라서 어느 정도 독해력에 기반을 다지고 어휘력을 갖췄다고 해서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해도 점수가 오르지는 않는다.
이러한 독해력을 기반으로 텝스 지문 분석 훈련과 정답과 오답 선택지 분석 특강, 그리고 고난도 독해 문제 풀이 특강을 받게 되면, 초,중급부터 고난도까지의 문항을 풀 수 있는 능력이 만들어 지게 된다. 이러한 능력이 만들어진 후에는 이제부터 시간에 맞추어서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김학수 원장은 “자신의 취약한 학습력이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떠한 훈련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그래서 텝스는 혼자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의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텝스홀릭에는 구문독해 수업이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텝스에서 나왔던 중요 구문들을 25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어진 교재이다. 텝스식 1,000 ~ 3,000 문장을 학생들이 직접 해석하도록 하는 구문독해를 김학수 원장은 ‘영어의 보약이며 액기스다’ 라고 표현한다. 고급 문장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서, 1달 내에 속독과 정독을 동시에 만들어 내 2배 이상의 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김학수 원장은 “구문독해를 통해 어휘의 폭도 넓어질 수 있고, 문장구조 분석을 통해 문법성 분석 능력까지 갖추게 된다. 즉, 구문독해를 통해 영어의 기반적인 틀, 기초적인 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대부분의 텝스 교과과정에서 이러한 구문독해가 빠져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탄식했다.
그는 또한 대부분이 혼자 공부를 하다가 고생고생한 후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단지 인생을 혼자서 살아가는 것과 같은 무모한 방법이라고 질책한다. 모든 것은 ‘제대로 배움’으로써 빠르고 높게 성장하는 것이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반드시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 김원장의 교육 철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