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의 팝스타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가 앨범 ‘빅 팻 라이(Big Fat Lie)’를 국내 발매했다.
셰르징거는 걸그룹 푸시캣 돌스(The Pussycat Dolls)의 메인 보컬 출신으로 싱어송라이터, 댄서, 모델, 배우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인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The X Factor)’의 영국 판과 미국 판 모두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그는 래퍼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에 새로운 사운드를 결합한 댄스곡 ‘유어 러브(Your Love)’, 래퍼 티아이(T.I.)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일렉트릭 블루(Electric Blue)’, 자전적인 발라드 ‘온 더 록스(On The Rocks)’ 등 11곡이 수록돼 있다.
작곡가이자 프로덕션 듀오인 드림(The-Dream)과 트리키 스튜어트(Tricky Stewart) 콤비가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들은 리한나(Rihanna)의 ‘엄브렐러(Umbrella)’, 비욘세(Beyonce)의 ‘싱글 레이디(Single Ladies)’를 작업한 바 있다. 드림과 트리키 스튜어트는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니콜 만의 사운드를 찾아냈다”는 말로 이번 앨범 작업을 요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