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매수세 힘입어 상승 출발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코스피가 4일 소폭 상승해 출발하며 사상 최고가로 마감한 2020년에 이어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피는 1.41포인트(0.05%) 상승한 2874.8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장인 지난달 30일 전 거래일보다 52.96포인트(1.88%) 오른 2873.47포인트로 마감한 후 탄력을 받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은 3467억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72억원을, 기관은 3025억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7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86%) 통신업(0.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0.18%) 철강및금속(0.0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가 0.62% 내린 8만5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삼성SDI가 4.78% 오른 65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3.80%), 현대모비스(2.94%)가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2.79%), 삼성바이오로직스(1.70%), KB금융(1.50%)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3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1개 종목이 하락,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또한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2포인트(0.12%) 상승한 969.6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은 823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77억원을, 외국인은 521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수도(1.5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며 IT H/W(1.17%) 사업서비스(0.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0.6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에코프로비엠이 5.00% 오른 17만86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2.70%), 엘앤에프(1.5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제약(5.07%), 셀트리온헬스케어(4.42%), 씨젠(2.44%)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77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7개다.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7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04%), 중국 위안화는 167원(+0.23%)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