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왼쪽)와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이철우 경북지사(왼쪽)와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2020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만나 서로를 격려하는 등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2021년 신축년에는 시도민들의 뜻을 모아 떠오르는 태양을 함께 맞이하자"고 다짐, 올해 코로나19 대확산의 위기를 생활치료센터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오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가 지역에 가장 먼저 찾아와 어느 해 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으나 시도민이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인내와 자제를 발휘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확정하는 등 저력을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지역 미래를 결정지을 행정통합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권 시장은 "그동안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공사와 광역철도망 구축, 대경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 등 대구경북 상생발전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또 "새해에는 코로나19가 떠난 자리에 희망을 가득 채우고 시·도민 모두가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이 더욱 뭉치고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