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신입채용 마무리
방역수칙 준수하며 신입 55명 채용
지난해 상반기에도 52명…코로나 채용한파 우려 덜어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이 지난해 28일자로 55명의 채용을 완료하고,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
중진공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거쳤다. 집합시험을 치를 때에는 사전·사후 방역과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간격 2m 유지 등 정부지침을 준수했다. 채용 절차를 완료할 때까지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는게 중진공 측 설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신입직원 52명을 채용한 바 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인재를 찾는데 주력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 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기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신산업분야 이공계 전문인력을 15명 뽑았다. 채용과정에서 탈락한 지원자에게도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분석결과를 공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새해에도 공공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