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원 PF 보증 완료”
공동주택 3764가구·오피스텔 629실 규모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을 따냈다. 내년 초 착공해 일반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30일 시행용역사 다온글로벌에 따르면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사업은 최근 사업계획승인 변경에 PF 대출시행까지 마쳤다. 조합원 명의의 브릿지 대출금도 전액 상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온글로벌 관계자는 “충분한 자금력까지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며 “2021년 초 착공 후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3764가구, 오피스텔 629실,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김해의 신도심인 김해율하(장유) 생활권으로 대상지 인근으로 롯데관광유통단지(3단계),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의 시공은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맡는다. 다온글로벌은 지난 8월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과 시공을 위한 도급계약을 맺고 착공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