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일자리 마련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에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희망나눔 페스티벌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에 4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기탁된 성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지난 2011년부터 마포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후원해왔다.
마포구 인근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하는 등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7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마포구 희망 나눔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마포구 내 중,고등학생 중 성적우수자와 취약계층, 특기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지급된다. 효성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2000만원을 후원해 120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장애인 일자리 확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컴브릿지 사업은 매각이나 폐기처분되는 컴퓨터, 노트북,프린터, 스캐너 등의 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2014년 국내 최초로 컴브릿지 사업 지원을 시작해 작년까지 약 8000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했으며 올해에도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장애인 일자리 환경 개선을 위해 에덴 복지재단에 시설개선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원금은 쓰레기 종량제봉투 생산에 필요한 인쇄기, 복열기 등 오래된 설비를 교체하는 등 10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 직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인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업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돼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