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뮤지션과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함께 교감하는 콘셉트의 공연 ‘썸-바디’가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피터팬 컴플렉스, 솔루션스, 망각화, 본킴이 참여해 4시간여에 걸쳐 관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44초 동안 관객과 뮤지션이 눈을 마주치는 ‘육체의 시간’, 각 밴드의 보컬이 어쿠스틱 공연을 하며 관객과 대화하는 ‘철학의 시간’, 현대 무용가가 퍼포먼스를 펼치는 ‘진공의 시간’이 이번 공연에 동시에 마련된다. 또한 기성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각 뮤지션들의 공연 배경으로 쓰인다.
공연을 주최하는 루비레코드 측은 “각 밴드가 무대에 오르기 전 관객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금껏 사인회에서만 뮤지션을 마주할 수 있었던 관객들은 뮤지션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칵테일 바가 따로 마련돼 있어 칵테일을 마시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예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루비레코드 (070) 8867-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