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피선샤인 캠페인' 일환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에 무상지원

한화그룹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2020년 2월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충남 예산 사회복지시설 '아름다운집'.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2020년 2월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충남 예산 사회복지시설 '아름다운집'. [한화그룹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한화그룹이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 설치·지원대상으로 대전의 진잠지역아동센터 등 29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2020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선샤인 캠페인 지원대상을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29곳의 총 발전용량은 173kW로 일반 주택 57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전 소재의 진잠지역아동센터의 임선애 센터장은 “시설 운영비가 넉넉하지 않아 냉난방 시설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과 겨울에 전기료 부담이 많았다”며 “이번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면 아이들이 전기료 걱정 없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는 2011년부터 10년간 총 320개 복지시설 등에 218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후베이성의 위양관쩐 초등학교, 칭하이성의 시에거우샹 희망학교 등 해외에서도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