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신사 등 ‘뷰티·의료’ 인프라 연계 시너지

통임대후 재임대, 선임대 후분양제도 적용

‘여성 특화’ 상업시설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유림개발 제공]
‘여성 특화’ 상업시설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유림개발 제공]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강남에서 여성 특화 상업시설이 첫선을 보인다.

유림개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지어지는 158가구 규모 ‘펜트힐 논현’의 복합상업시설인 ‘펜트힐 루 논현’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분양한 펜트힐 논현은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 럭셔리 펜트하우스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 ~ 지상 2층에 75실 규모로 들어선다.

‘펜트힐 루 논현’은 구매력 높은 주변 소비층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지하 2층은 프라이빗 풀·사우나·피트니스 등의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단차로 인해 후면부를 1층처럼 이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은 셀렉 다이닝·파인 레스토랑·필라테스·플라잉 요가 등을, 지상 1층은 부티크 명품 편집샵과 플래그쉽 스토어·고급 브랜드 카페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여성 특화 콘셉트에 부합하는 메디컬·뷰티클리닉·에스테틱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오로라 (북극광)’를 구현해, 아이슬란드의 밤하늘을 옮겨온 듯한 이미지로 외관을 꾸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첨단 LED 조명은 물론, 다양한 조명과 오브제가 활용된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이슬란드 콘셉트로 꾸며진다. 레이니스파라 해변을 모티브로 한 ‘레이니스파라 홀’과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싱벨리어 가든’ 등이 조성된다.

마스터리스(통임대후 재임대) 및 선임대 후분양제도를 도입한다. 디벨로퍼가 핵심 임차인을 유치하고 운영하는 등 기획부터 관리까지의 전체 과정에 참여한다. 입점 점포의 업종과 브랜드가 체계적으로 유지돼 전체 상업시설 콘셉트를 해칠 염려도 없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갹 관계사의 설명이다.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은 “ ‘펜트힐 루 논현’ 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 맞춤형 MD 구성과 사업 안정성이 높은 마스터리스 방식을 채택했다” 며 “고소득 종사자들이 많은 강남 핵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외관 및 동선설계 등을 통해 집객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계획하는 등 지역을 상징하는 상업시설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에 마련돼 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