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거래일만 1090원 진입
장중 상승 반전
부양책 주시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최근 이어진 급격한 낙폭에 따른 되돌림으로 풀이된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6원(0.24%) 오른 1090.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0.7원 내린 1087원에서 출발한 뒤 약세를 이어갔으나 장중 상승 반전했다. 이틀 연속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은 1090원대를 회복했다.
다음주 원·달러 환율은 1080~1100원 사이에서 정책을 주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 지수, 위안화 및 원화 등 주요 통화들이 모두 레벨 부담에 직면했다”며 “차주 미국의 추가 부양책의 향방이 긍정적으로 흘러갈 경우 달러 지수의 추가 하락 시도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