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메모리 제품 개발로 반도체 경쟁력 강화 공로
상금 2500만원 전액 IT·공학 인재육성에 기부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삼성전기는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2020년 해동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동기술상은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 인재에게 주는 상이다.
경 사장은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D램 등 핵심 메모리 제품을 개발해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삼성전기에서 혁신제품을 지속 개발해 한국 전자부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0년 1월 삼성전기 사장으로 부임 후에는 재료, 모듈 등 소재 · 부품 간 기술 융복합을 통해 최첨단 전자재료, 핵심 수동부품, 카메라 모듈 및 기판 사업을 글로벌 일류로 집중 육성하여 한국 전자부품 기술력을 한층 높였다.
경 사장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2500만원 전액을 정보기술(IT) 및 공학 분야 학생 후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