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600여명 참여, 코로나 19 극복 취약계층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민경민)은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LS니꼬동제련 민경민 제련소장, 김우진 노동조합 사무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이 참석했다.

성금 3000만원은 임직원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우수리와 회사 매칭그랜트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LS니꼬동제련은 이 성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용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쓸 예정이다.

LS니꼬동제련 민경민 제련소장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LS니꼬동제련은 3월 울주군에 코로나19 성금 5000만원을, 7월에 울산 지역아동센터 56개소에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