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첫 400조 돌파
SK하이닉스, 9개월만 10만원선 회복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가 23일 4%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4.33%(2800원)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세웠던 신고가(종가 기준) 6만6300원을 훌쩍 넘었다. 장중에는 6만7800원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402조9000억원까지 늘어나며, 종가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 400조원도 돌파했다. 외국인이 적극 매수세에 나서며 신고가를 이끌었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상승은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도 9개월 만에 10만원 선을 회복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3.31%(3200원) 상승한 10만원에 마감했다.
역대 최고가인 10만5000원에도 바짝 다가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