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송파구청장, 감염 취약시설 현장 점검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점검차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방문했다. [송파구 제공]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점검차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방문했다.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최근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구는 지역사회의 감염 취약시설인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현장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기관, 약국,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한층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학생층이 많이 방문하는 노래연습장, PC방, 학원·스터디카페 등도 집중 점검한다.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적극 점검해 학생들의 안전을 챙기기로 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재난대책본부 회의를 마치고 오후부터 감염 취약시설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전국단위로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락시장을 방문해 경매장 등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농수산물 공사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 최근 다시 개관한 송파체육문화회관의 실내 체육시설도 방문했다. 체육관의 소독, 환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 동참을 이끌어 내도록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점검을 보다 강화하고 우리구의 대응 상황을 정부 지침 범위 내에서 최대한 상세히 알려 주민들의 안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