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17일 자신의 SNS에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청년정책의 최우선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안양대 일자리 본부 개소식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재학생과 청년층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일자리 센터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개소식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의 노력으로 청년 일자리 관련 지표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하지만 청년들이 느끼는 고용 상황은 여전히 어렵고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고 했다.

이어 “비운의 코로나 세대로 일컬어지는 20·30대의 고용 침체가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취업이 늦어지는 등 청년고용 둔화가 장기화되면 우리 경제에 많은 부작용을 남기게 됩니다. 한국개발원(KDI)에 따르면 청년의 첫 취업이 1년 늦어질 때마다 경력 상실로 인해 10년간 임금이 최소 4%에서 최대 8%까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청년의 일자리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능력과 의지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시와 기업체, 대학 등 모든 기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시는 ㈜LSK인베스트먼트-㈜티인베스트먼트와 안양청년창업펀드 921억을 확보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 및 고용지원의 새로운 거점이 될 안양대학교 일자리 본부를 개소하였습니다”고 소개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미래는 자신의 꿈을 믿는 사람들의 것’이라고 합니다. 안양시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조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