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테리어 기업 한샘(대표 강승수)이 싱크대 연결형 음식물처리기 ‘오큐(O’ Cue·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이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키친&바스, 한샘리하우스 등 실물매장에서 판매한다. 현재 전국 40여개 매장에서 제품을 전시 중이다. 

오큐는 싱크볼과 연결해 사용하는 음식물처리기. 잔여 음식물을 3중 회전날로 분쇄하는 디스포저(Disposer) 방식을 적용했다. 모터는 내구성이 높고 고속회전에 적합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를 썼다. 효율성 높은 모터를 적용해 하루 전력 사용량은 60원 수준이라고 한샘 측은 밝혔다. 

분쇄된 음식물은 미생물통으로 이동해 약 하루 간 분해과정을 거친다. 미생물 분해 후 액상 배출되는 방식으로 별도로 잔여물을 처리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배수관 트랩은 S자 형태로 만들어 악취와 역류를 막는다. 또 안전을 위해 잠금장치인 차일드록 기능이 있어 아이가 있는 집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샘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는 주방의 악취나 해충발생 등을 방지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수고를 덜 수 있어 최근 건조기, 공기청정기처럼 필수 위생 가전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