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포스코 계열사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로 모여들고 있다.
이른바 인천 송도가 ‘포스코 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포스코와 인천경제청은 지난 27일 송도 동북아무역센터에서 이필훈 포스코A&C 사장과 이종철 인천경제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A&C 송도 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A&C는 현재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4월께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포스코A&C는 국내 1664개 건축사무소 중 지난해 매출 기준 2위를 기록했다. 건축 기획과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종합건축서비스회사다.
올해 4200억원 가량을 수주했으며 약 2200억원의 매출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A&C의 이전으로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패밀리사 매출 기준 2위인 대우인터내셔널과 3위 포스코건설, 포스코 글로벌 R&D, 포스코플랜텍,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모두 6개의 포스코 계열사가 입주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 패밀리사 직원 50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인천경제청은 포스코 패밀리사 집적으로 인천지역 유동인구 증가와 직ㆍ간접 일자리 창출, 지방세수 증대 효과 등 인천경제 활성화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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