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에너지 관련 수혜 기대감 반영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미국 대선 개표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매직 넘버'에 근접해 가면서, 국내 관련 친환경주로 꼽히는 한화솔루션이 강세다.
5일 한화솔루션주가는 전장보다 3300원(7.73%) 상승한 4만6000원으로 개장한 뒤 오전장중 4만9300원까지 치솟았다. 오후 2시 12분 현재 주가는 전장대비 5300원(12.53%) 오른 4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바이든 당선시 수혜가 기대되는 재생에너지 분야, 그 중에서도 태양광 에너지와 관련한 대표 수혜주다. 제46대 미 대통령 선거가 한창인 5일 현재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점쳐지면서, 한화솔루션을 비롯한 친환경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업계는 올 3분기 한화솔루션이 화학제품의 수익성 개선과 태양광 수요 회복으로 영업이익 증대에 성공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주로 기초소재와 태양광부문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2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