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여성, 어린이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안심거울길 2곳을 연내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 주민 협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는 상도4동 일대 양녕로(양녕로25길 42~양녕로25바길 48)과 성대로(성대로31길 70~성대로31길 2) 일대 약 770m 구간으로 정했다.
구는 대상지에서 다음달 말까지 공동주택 현관 유리출입문과 주차장 등 25곳에 미러시트를 부착한다. 현관 유리출입문 등에 부착되는 은색 반사필름 형태의 미러시트는 보행자가 출입 시 시선 뒤에 있는 범죄자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한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