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탈모 환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가을철 환절기는 모발의 휴지기로서, 탈모가 증가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탈모는 단순히 머리숱이 없어 보이는 문제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을 마음대로 연출하지 못한다는 문제와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큰 외모 스트레스로 지적되는 부분이다.더구나 현대인들의 탈모는 유전에 의한 경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오염이나 스트레스 등의 요인들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많아 어느 누구도 안전지대에 있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탈모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수준을 지나 두피가 반짝반짝 하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면 더 이상 모발이 자라지 않게 된다고 경고하며, 2, 30대의 젊은 남성들부터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유지하기 위한 예방과 치료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실제 탈모는 유전에 의한 탈모 외에도 지루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질환이나 노화, 호르몬 이상, 질병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최근에는 성별이나 나이도 가리지 않는 추세라 더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작전동피부과 레몬트리클리닉 계양점 박준명 원장은 “현대인의 탈모증은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처방 및 치료가 필요하다”며,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유전과 관계없이 탈모를 의심해 보고, 되도록 조기에 병원을 찾아 두피 관리부터 탈모약 처방까지 증상과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효과적인 초기 탈모 관리방법으로는 두피스케일링을 비롯한 두피관리와 주사기로 피부 밑의 중배엽에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메조테라피 요법이 있다. 이들 시술은 탈모의 정도나 나이, 경제성 등을 고려해 시술 정도를 판단할 수 있으며, 남성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등에 모두 적합한 치료 방법이다. 한편, 이 병원은 지난 8월, 병원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단장을 하고 문을 연 피부과 병원으로, 총 120평 규모의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쁘띠성형이나 탈모 치료, 비만 치료, 에스테틱, 미백과 리프팅 레이저 시술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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