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내년 7월1일 출범하는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그룹 보험사 사명을 ‘신한라이프’로 확정했다. 조용병 회장과 성대규 신한생명·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등 총 32명이 최근 화상으로 가진 ‘뉴라이프추진위원회’에서 내린 결정이다.
고객 및 브랜드 전문가, 금융·마케팅·경영관련 교수진, 보험설계사를 포함한 양사 임직원 등 약 6500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했다. 조사 전 과정은 외부전문기관이 맡았다.
양사는 향후 통합 사옥을 마련해 입주하기 전까지 당분간 ‘신한생명 L타워’와 ‘오렌지센터’를 같이 사용할 예정이다.
조용병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의 삶 전반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해달라”고 했다. 홍태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