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 300 상위트림 선택 비율도 46.4% 달해
“고급 트림서 더욱 높은 가성비…만족도 높아”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부분변경을 거쳐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THE NEW SM6’의 계약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급 트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는 ‘THE NEW SM6’ 계약고객 1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8%가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TCe 300’를 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체 ‘TCe 300’ 계약고객 가운데 65.8%가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Premiere)’를 선택해 고성능 모델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출시 초기 가장 높은 계약비중을 보인 모델은 ‘TCe 260’이었다. 전체 계약고객의 52.4%를 차지했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1.3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TCe 260’은 높은 연비(복합 기준 13.3㎞/ℓ)와 합리적인 가격(RE 3112만원) 등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TCe 260’ 고객 중 26.2%가 상위 트림(RE·프리미에르)을 선택했다.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THE NEW SM6 LPe’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에 응한 계약고객 1625명 중 16.8%가 ’LPe‘를 택했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오토 스탑&스타트’를 국내 LPG차 중 유일하게 적용해 희소성을 더했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매력적인 가격대로 최고 수준의 고성능 중형 세단을 누릴 수 있는 점이 ‘THE NEW SM6‘’ 매력포인트”라며 “고급 트림에서 더욱 높은 가성비를 보인다는 점이 조사 결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THE NEW SM6’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기존 고객을 초청해 전국 5개 지역에서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 190명 중 184명은 “THE NEW SM6를 추천하겠다”고 답했으며, 157명은 “구매 용의가 있다”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