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입학처장
김태성 입학처장

성균관대는 신입생 모집인원 3566명 중 68.4%인 2438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803명, 논술우수전형 532명, 예체능 특기자전형 103명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50명 규모의 글로벌융합학부 모집단위가 신설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모집’(655명)과 ‘학과모집’(915명), ‘고른기회’(40명), ‘정원외 특별전형’(193명)으로 나뉜다. 계열모집은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하며, 학과모집은 6개 모집단위(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스포츠과학)를 제외하고 서류 100%로 모집한다.

6개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 가량을 서류평가 취득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서류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계열모집, 학과모집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수능필수응시영역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전형자료는 기본적으로 학생부, 자기소개서다.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문항 3개와 성균관대 자체문항 1개로 총 4개 문항을 작성하게 돼 있다. 단, 자기소개서의 4번 문항은 올해부터 ‘성균관대학교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관련한 본인의 노력’을 묻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단순히 내신등급만으로 유·불리가 결정되지 않으며 학과와 학생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평가를 통해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재능과 열의를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은 국가보훈 대상자, 만학도, 서해5도, 농어촌학생(6년·12년 교육과정 이수 및 거주자), 저소득층, 특성화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전형으로 서류 100%로 평가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100명), 특성화고(23명), 저소득층(60명), 장애인(10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로만 선발한다.

학문적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 40%(교과 및 비교과)와 논술시험 60%로 평가한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 전형으로 모집하는 모집단위는 영상학, 연기예술학(연기·연출), 무용(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스포츠과학이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