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별, 회사별평균 각각 키움증권, 신한금투 1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7월 누적수익률에서 MP(모델포트폴리오)별에서는 키움증권이, 회사별 평균에서는 신한금융투자가 1위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7월말 기준 일임형ISA MP 누적수익률이 평균 14.86%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출시 3개월이 경과한 25사 206개 MP(증권 15사 128개, 은행 10사 78개)이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24.88%, 고위험 19.76%, 중위험 13.06%, 저위험 8.95%, 초저위험 6.90% 순으로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MP가 해외주식형 펀드 98.5%, RP 1.5%의 자산배분을 통해 출시 이후 67.93%의 수익률 기록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의 투자로 출시 이후 46%,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중립A’ MP가 해외주식형 펀드 34.8%, 해외채권형펀드 31.7%, 국내채권형펀드 16%,기타펀드 11%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22.7%의 수익률을 각각 올렸다.
저위험형에서는 미래에셋대우 ‘안정추구형(A형-패시브)’ MP가 국내채권형펀드 26.7%, 해외채권형펀드 26.9%, 해외주식형펀드 17.6%, MMF 24.6%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16.5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저위험)’ MP가 국내채권형펀드 49%, 해외주식형펀드 12.5%, RP 19.1%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9.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206개 MP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중 약 95%에 해당하는 196개의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신한금융투자가 21.84%로 1위로 집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정책 대응과 백신개발 기대감으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은 6월말(11.71%) 대비 3.15%포인트 상승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