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위아히어(we are here)의 멤버 봉권이 솔로 미니앨범 ‘시간(時艱)’을 17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위압적인 전자음으로 절규를 표현한 ‘무명(無名)’과 세태의 부조리함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무심(無心)’을 비롯해 객원 보컬 파비안느 킴(Fabienne Kim)이 참여한 ‘L’oiseau sans nom’, 북한 민요를 차용한 ‘시간(時艱)’, ‘실언(失言)’, ‘매몰(埋沒)’ 등 6곡이 실려 있다.
위아히어를 통해 재치 있는 음악을 선보였던 봉권은 이번 앨범에선 절망과 고통을 소재로 다룬 다소 어두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