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앱서 판매

강동구 강동사랑상품권 추가발행 안내문.
강동구 강동사랑상품권 추가발행 안내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강동사랑상품권(모바일)을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동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고 대형매장이나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이 제한되어 있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이다.

올해 1월15일부터 100억원 규모로 판매를 시작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조기 완판을 이뤄냈다. 이후 주민들의 지속적인 추가발행 요청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15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하고 상시할인 7%로 적용해 판매를 시작한다.

강동사랑상품권은 11개의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구매권의 80% 이상을 사용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한 환불이 가능하다. 상품권의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이며, 7% 할인율을 적용한 1인당 구매한도는 7월31일까지는 100만원, 8월1일부터는 70만원으로 하며, 선물권을 포함한 1인당 월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는 강동사랑상품권을 많이 애용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지원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또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