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어린이 2명이 숨진 세종시 연서면 주택 화재를 진압한 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0. 7. 11 [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소방 당국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어린이 2명이 숨진 세종시 연서면 주택 화재를 진압한 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0. 7. 11 [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11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여아 2명이 사망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연서면 월하2리 복지회관 주변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 4건이 119에 접수됐다.

6분 뒤 소방차 11대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29명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주택 전체로 번진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구조를 실시했으나, 1시 57분께 집 안에서 숨진 5살과 7살 여자 어린이를 발견했다.

불은 주택 내부 90㎡를 태운 뒤 2시 9분께 완진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13일 합동감식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