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서대문구 먹거리위원회 위촉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지난 25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서대문구 먹거리위원회 위촉식에서 문석진 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먹거리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수립한 ‘푸드플랜’을 추진하는 기구다.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 순환 등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을 뜻한다.

구는 먹거리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과 기관 추천을 통해 위원 32명을 선정했다. 여기에 구청장, 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위원 8명을 더해 총 40명이 활동한다.

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회 내에 ▷먹거리 보장·안전·공동체 ▷먹거리 생태·도농상생 ▷먹거리 교육·문화·홍보 등 3개 분과를 두기로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숙의하는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도농이 상생하고 친환경적이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높일 수 있는 푸드플랜이 구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