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국내외 물산업 글로벌 기업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시, 경북도 등은 오는 22∼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분야는 다양한 먹는 물(수소환원수, 해양심층수, 탄산수 등), 수처리, 상하수플랜트, 맴브레인, 종합설계엔지니어링, 물재이용, 수자원 개발, 정책홍보분야 등으로 100개 기업과 기관이 22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두산중공업, GS건설, 베올리아워터들 글로벌 기업이 대거참가한다.
또 글로벌 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원심분리기 국내 1위기업으로 대구에 본사를 둔 로얄정공, 국내 1위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도 참가한다.
이어 국내 수처리 사업을 비롯해 중동을 비롯해 해외에서 고효율 해수담수화 사업을 진행 중인 효림산업(연구소 대구소재), 물 산업의 핵심기술인 멤브레인분야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수처리용 분리막을 자체개발 및 생산하는 에코니티(서울)도 함께한다.
이들 참가기업 외에 대구시 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 2015 세계물포럼 홍보관 등의 특별 주제관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IWA컨퍼런스, 제7차 세계물포럼’ 고위급패널토론 등의 다양한 컨퍼런스도 열린다.
경북도 등은 2014년 동시 개최되는 물분야 국내외 컨퍼런스는 더욱 전문적이고 국제화된 내용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최신 동향과 기술 세계시장 진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내년 4월 개최예정인 제7차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수자원의 중요성과 물 재이용에 대한 산업적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면서 세계적인 물전문기업들이 참가하고 비중있는 컨퍼런스와 비즈니스상담회 등이 마련되는 등 물관련 대표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