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을 평정했다. 치열했던 3파전은 옛 말이다. 경쟁작들은 이제 ‘해피선데이’ 시청률의 반토막 수준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7.0%, 수도권 기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15,9% 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에선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성훈의 복귀전 장면과 멍투성이 아빠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존경한다’고 말하는 추사랑과 아내 야노시호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졌고, 2부 ‘1박2일’의 ‘쩔친특집’에선 배우 조인성이 저녁식사 게임을 위해 승부욕을 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전국 기준 9.3%, 수도권 기준 9.7%를 기록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기준 7.0%, 수도권 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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