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마음회관서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증서 수여식’

울산 소재 초·중·고 7개교 대상, 계단 보수 등에 사용

18일 한마음회관에서 실시된 현대重그룹 ‘2020년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 증서 수여식’ 장면
18일 한마음회관에서 실시된 현대重그룹 ‘2020년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 증서 수여식’ 장면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등 현대중공업그룹 3개사는 지난 18일 한마음회관에서 ‘2020년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 증서 수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7개교에 총 4500여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현대중공업 최 헌 상무와 울산강북교육지원청 정연도 교육장을 비롯해, 화정초등학교 하현숙 교장,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김정규 교장 등 각 학교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울산 소재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 총 39개 자매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 사업 공모전’을 개최해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자문위원회 회의 및 심사 등을 거쳐 화정초와 일산중, 울산생활과학고 등 최종 7곳의 학교를 선정했다.

지원금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계단 보수 및 리모델링, 우천통로 차양막 설치, 노후 방송설비 교체, 스포츠 기자재 구입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처음으로 ‘교육환경개선 사업 공모전’을 실시해, 9개 학교에 총 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