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2020 수원시 열지도 그리기’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시 곳곳 온도를 측정해 폭염·열대야 발생 일수 등을 파악하고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수원시 열지도’ 제작·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하기 위해서다. 열지도 그리기는 다음달 4일부터 오는 8월 29일 까지 9주간 매주 토요일 권선구·영통구·장안구·팔달구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열지도 그리기는 시민들이 수원시 곳곳의 온도를 일정 기간 측정하고 폭염·열대야가 발생한 날짜, 기온 등 정보를 모아 ‘열지도’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폭염·열대야 시간대에 측정자가 위치한 지점 야외에서 오후 2시~2시 30분, 오후 9시~9시 30분에 측정한다. 측정방법은 온도계로 측정하고 온도계는 별도 지급한다.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7일 온라인 으로 개최한다. ‘기후 행동 실천,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며 우수활동자 시상과 봉사시간(1회당 30분)을 제공한다. 또한 수원시장상, 수원시교육지원청교육장상, 수도권기상청장상 등을 표창한다. 신청방법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열지도 그리기’ 팝업창 클릭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100명이 활동기간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9일 온라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수원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0 수원시 열지도 그리기’ 안내문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거나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