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지난 15일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폭락했지만 16일 장 시작과 동시에 3% 가까이 반등하면서 출발해 장중 2100까지 회복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지난 15일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폭락했지만 16일 장 시작과 동시에 3% 가까이 반등하면서 출발해 장중 2100까지 회복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16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카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양대 시장 모두 올 들어 세번째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52분 26초부터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의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인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할 때 발동된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5.05% 상승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1249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날이 일곱 번째다. 이 가운데 매수 사이드카는 이번이 세 번째다.

코스닥 시장에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직전에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날은 지난 3월 24일이다.

11시 2분 54초에 코스닥150 현물 및 선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도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이날이 여섯 번째로, 매수 사이드카는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