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의 마지막 장면을 축제같은 분위기로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MBC 상암 신사옥에 위치한 골든마우스홀에서는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4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마지막 장면을 묻는 질문에 "되도록이면 마지막 상상은 안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신파로 끝내는건 '무한도전' 답지 않다. 마지막이 결정된다면 조금이라도 박수 치시는 분들이 있을 때 축제 같은 분위기로 마무리 하고싶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의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해 2005년 10월 '강력추천 토요일'의 '무리한 도전'을 거쳐 2006년 5월 6일 ‘무한도전’이란 타이틀로 방송을 시작했다.
한편 '무한도전' 400회는 오는 18일 방송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