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며 경기도지사는 23일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당신께서 만들어 주신 길을 따라 ‘반칙과 특권없는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억강부약 대동세상으로 이뤄 가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SNS를 통해 ‘사람 사는 세상의 꿈 대동세상으로 열어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는 짙은 외로움이 밀려올 때 그 어떤 비난과 압박에도 꼿꼿하던 당신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갈림길에 섰을 때 당신이라면 어떤 판단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끊임없이 자문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 깊은 마음을 오롯이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부족하나마 당신이 가리키고 만들어 주신 길을 가려 애써봅니다. 반칙과 특권 없는 나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하셨지요? 비록 먼저 떠나셨지만 그 자리에 수많은 노무현이 민들레 홀씨로 태어나 온 세상에서 당신의 가치와 철학을 기억하고 실천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로 인해 당신은 언제나 동지로, 선배로 이 세상에 함께 살아계십니다. 당신께서 만들어 주신 길을 따라 ‘반칙과 특권없는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억강부약 대동세상으로 이뤄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