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상상인그룹이 올해 1분기 기준 매출 1130억원을 기록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2억, 영업이익 26억, 순이익 22억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7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억에서 26억으로 상승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의 경우 상상인저축은행은 13.49%(2019년 말 13.23%),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13.78%(2019년 말 13.19%)로 를 보였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71억원, 순이익은 36억원으로 각각 84%, 83% 감소했다.

1분기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사업활동이 위축되었고 제조부문 영업이익 또한 다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제약을 받으면서 신규대출 등 수익창출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 1분기 주식시장의 유례없는 지수하락이 지속되는 등 증시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금(영업비용) 증가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