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코트라·산업인력공단
22일까지 해외취업주간 운영
‘코로나19’ 사태로 비접촉인 ‘언택트(Untact)’가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화상면접 방식으로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행사가 열려 주목된다. 이 자리에는 일본 캐나다 등지의 외국기업 61개사가 참여해 673건의 1대1 화상면접을 진행하고 242명을 채용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코트라(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7일간 ‘2020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글로벌일자리대전이 대면방식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행사 전반을 비접촉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계속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글로벌일자리대전은 매년 상·하반기 2회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해외취업박람회로 지난해에는 구인기업 284개사, 구직자 5278명이 참여한바 있다. 김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