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밴드 새소년이 지난 10일 오후 6시 싱글 ‘난춘’으로 돌아왔다.

난춘(亂春)은 2018년 한 음악방송을 통해 발매되었던 밴드 새소년의 노래로 어느 때보다도 가장 어지러운 2020년 봄에 재발매 되었다.

어지러울 ‘난(亂)’과 봄 ‘춘(春)’의 낯선 만남이 담아내고 있는 봄의 역설을 담은 곡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는 새소년만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2018년 최초 공개되었지만 음원사이트에서 공식음원을 접할 수 없어 아쉬움이 컸던 팬들로부터 이번 재발매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에서는 실시간차트 7위, 벅스에서는 25위까지 올라가는 등 좋은 성적도 거두었다.

공개된 다큐멘터리 라이브에서 황소윤은 “2020년의 난춘은 이제 나 스스로의 보살핌보다는 함께 부를 수 있는,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라는 말을 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곡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가슴속에 품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새소년’은 황소윤(보컬/기타), 유수(드럼), 박현진(베이스)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