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용기 주제 순수 창작문 대상

2020년 봄 문안. [서울시]
2020년 봄 문안. [서울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걸려 시청 앞을 오가는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울꿈새김판’이 여름편 문안으로 갈아입는다. 서울시는 여름편 문안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활기찬 내일을 맞는 기대감과 희망, 용기를 담은 글귀다. 한글 30글자 이내로 순수 창작 문이어야한다. 1인 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 1작품에 100만 원, 가작 5작품에 각 20만 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1등 당선작은 다음달 하순께부터 8월까지 서울도서관 출입문 위쪽 꿈새김판에 설치해 시민에 알린다.

서울꿈새김판은 2013년 6월에 시민공모를 거쳐 처음 설치됐다. 매 계절에 시민 공모를 거쳐 문안을 바꿔왔으며, 이번 여름 공모는 28회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