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웅 국군의무사령관이 국군대구병원 군 의료지원단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
석웅 국군의무사령관이 국군대구병원 군 의료지원단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던 국군대전병원과 국군대구병원이 지정 병원에서 해제됐다.

국방부는 29일 "어제부로 두 병원에 대한 감염병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국군대전병원은 2월 20일, 국군대구병원은 2월 23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하는 신임 간호장교 75명이 진료 지원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이 중 38명이 완치됐다.

현재 군내 유일한 치료자는 해군 병사다. 군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지난달 23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지만, 지난달 31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30여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16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