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발전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월성3호기는 지난해 9월 10일부터 229일 동안 정비를 진행한 후 지난 25일 오후 2시 51분에 발전을 재개해 26일 오후 10시 25분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계획예방정비 동안 증기발생기 습분분리기 264개 전량 교체, 을종 보호계전기 개선 등 주요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4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동법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